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팝픈뮤직 Sunny Park (문단 편집) == 문제점 == 이 시리즈가 가동되고 나서 일웹 등에서 여러가지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다. 문제들을 대략 정리하자면.. [[https://twitter.com/echospherics/status/429267906585563136/photo/1|원본 트윗]] * [[BEMANI 시리즈/이벤트|연동 이벤트]] 대상곡이 너무 많아 신곡이 [[공기(은어)|공기]]화됨. * 해금이벤트 등으로 나온 완전 신곡도 새로운 캐릭터가 아닌 기존 캐릭터의 스프라이트만 변경된 캐릭터로 배정됨. * 팝픈 워커의 존재감 저하, 팝픈 동물원의 새로운 페이즈 추가 지지부진. * 새로운 폴더 시스템의 호불호 문제. * 2013년도 선곡랭킹 TOP 10위에 팝픈 오리지널 곡은 딱 1곡. 그마저도 [[凛として咲く花の如く]] 한곡.[[https://twitter.com/pmdream/status/419853992382836736/photo/1|2013년도 선곡 랭킹]] * [[FLOOR INFECTION|무키음 곡들]]의 상위권 상주로 키음에 존재의의에 대한 회의감. * 매 작품마다 참가했던 [[후지노 마나미]], [[Sana]]의 불참.[* 물론 후지노 마나미는 주로 활동하던 그룹인 파킷츠 해체의 영향을 받은게 크고 Sana또한 판타지아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했기 때문에 코나미랑 인연이 없었다.] * 연주하는 느낌이 거의 없는 [[BMS|PMS]]보다 저퀼리티인 고난이도 패턴, 특히 [[Evans]]나 기타 무키음 곡들. * 진입 장벽 (엑스트라 포인트)이 높아지고 진행 상황을 알기 어려워진 EXTRA STAGE 출현 방식. * 연동 해금 때문에 타 게임 유저들의 코인 러쉬 후유증. * [[KAC]] 2013의 불공평 그룹배정 및 대회 대상곡으로 [[사립 BEMANI 학원]] 은폐곡인 [[STULTI]] 선정. * 심각한 수준의 난이도 인플레이션 물론, [[2ch]]등에서 나온 올드 유저들의 개인적인 성향에 따른 불만점이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하지만 숫자 시리즈를 떼고 사실상 [[리부트]] 수준인 이번 시리즈에 대한 불만이 여기저기서 대두되고 있다. 여기서도 해명해야 할 것은 몇개 있다. 후지노 마나미 불참은 [[파킷츠#s-2.4|카타오카 츠구미]] 항목에 나와있듯이 일련의 사정으로 미참가 했을수도 있고 [[Sana]]는 2013년 결혼 준비로 인한 가능성이 존재한다. EXTRA STAGE 같은 경우 [[e-amusement participation|e-AMUSEMENT Participation]] 때문에 다른 게임들도 최대 4스테이지 이상 장시간 플레이를 못하도록 조정하고 있는 상황[* 팝픈을 포함해서 대부분의 게임에서 EXPERT모드 같은 코스 모드가 폐지됐고, DDR, IIDX는 ONE MORE EXTRA STAGE가 없어졌다.] 이라 헤비 유저라도 사실상 2코인당 한번 EXTRA STAGE를 보게 하려는 조치일 수도 있다. 또한 KAC 2013의 조편성과 곡선정 문제는 서니파크 자체가 아닌 대회를 주관하는 스탭들을 탓할 문제이다. 그러나 그 외에 항목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논란이 있는 현재 진행형인 문제가 많다. 팝픈뮤직 서니파크는 역대 시리즈 중 최다 수록곡이긴 하나 순수 신곡은 2014년 2월 1일 현재 라이센스 곡 포함 약 70여곡, 연동이벤트 및 타 게임 이식곡이 약 80여곡으로 타 게임 연동곡으로 해금해야 하는 곡이 너무 많아 사실상 다른 게임이 강요되는 형편이다. 그렇게 수시로 이벤트가 발생함으로써 위쪽 목록의 링크처럼 2013년 선곡랭킹 TOP 10에 써니파크 오리지널 신곡은 없고[* [[凛として咲く花の如く]]는 과거곡이고, [[めうめうぺったんたん!!]], [[紅焔]]은 연동 이벤트 곡이다.] 라이센스, 이식곡등만 줄줄히 올라와 있다. 그리고 매일 업데이트 되는 선곡랭킹도 해금곡이 그때만 잠깐 순위에 오를 뿐 며칠 후면 다시 라이센스, 이식곡, 이벤트곡만 순위에 올라와 있다. 물론, 이벤트나 이식곡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팝픈뮤직 오리지널 곡의 존재감이 갈수록 옅여진다는걸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다행히 2014년부터는 연동 이벤트를 대거 정리하면서 이 문제는 수그러들었다. 그리고 그나마 수록되는 팝픈뮤직 오리지널 은폐곡 담당 캐릭터 '''절반이''' 재활용 됐다. 특히 팝픈 동물원 쪽 은폐곡은 거의 대부분이 과거 캐릭터들의 색만 조금 바꾼 버전, 그나마 15 ADVENTURE 이후에 이식곡을 빼고 오리지널 곡은 옛날 캐릭터를 써도 뭐하나 조금씩 고쳐서 썼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그냥 성의없이 색깔만 바꾼 캐릭터가 즐비하다. 그 외에 NET대전이 기본 옵션화 되면서 엑스트라 포인트나 해금 포인트 증가를 위해 사실상 반강요화 되고 있고 3중에 이런저런 잡다구리한 폴더가 추가된 폴더 시스템이나 ee'mall 출신곡 검색이 힘든 점[* 이 점은 5건반 beatmania, 키보드매니아 수록곡 등도 같이 가지고 있는 문제. 후에 [[팝픈뮤직 éclale]]에서야 해결된다.] 등이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그리고 비단 언급된 문제가 팝픈뮤직에만 해당되는게 아니고 연동 이벤트나 이식곡이 쏟아지는 문제등은 [[유비트 소서]], [[리플렉 비트 콜레트]]에서도 계속 지적되는 문제였다. 코나미 소속 작곡가들의 퀼리티도 갈수록 떨어지는 문제도 일맥상통. 결국 언젠가 코나미가 이런 연동 이벤트를 비롯한 것을 한번 싹 정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계속 나오고 있다. 심지어는 BEMANI 프로덕션 전체가 저예산화 되면서 게임이나 곡의 퀼리티를 높이는 것 보단 인기곡을 이 게임 저 게임등으로 옮기면서 유저들의 이 게임 저 게임으로 플레이만 유도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결국 이것은 2014년 연동 이벤트 상당수를 정리하면서 해결. 거기에 난이도 인플레이션 문제도 꽤 심각한 편. 레벨 47 이상의 초상급곡을 예로 들자면, 레벨 47(前 41)로 표기된 곡은 2014년 5월 기준으로 총 82곡인데, 그 중 1/5 정도인 16곡이 서니파크에서 나온 곡이다. 한 버전에 기껏해야 7~8곡 나오던 47 레벨 곡이 16곡이나 쏟아져나온 것. '''거기에 48(前 42)은 총 54곡 중 18곡, 레벨 49(前 43)는 총 19곡 중 8곡이 이 서니파크에서 나왔다!''' 47까진 그렇다 치더라도, 48부턴 1/3 이상이 서니파크와 관련된 곡들이다! 그야말로 미친 수준의 난이도 인플레라고 할 수 있다.[* 타 리듬게임으로 치자면 리플렉 비트 시리즈의 10+곡은 약 80개 정도 있는데, 그게 '''한 시리즈가 지나면서 140~150개 정도로 불어나는 것'''과 다름이 없는 수준이다. 아니면 60곡 정도 있는 사운드 볼텍스 시리즈의 15~16 곡들이 시리즈 한 번 지나니까 120곡 정도로 늘어나있는 수준이라든지.] 게다가 서니파크 기준 [[팝픈뮤직/난이도 체계#짠게이지|짠 게이지]] 곡 10개 중 '''4개[* [[Elemental Creation]], [[Zirkfied]], [[生命の焔纏いて]], [[生命の環を紡いで]].]'''가 서니파크 신곡이다. 팝픈뮤직 14 FEVER 때도 HELL 코스 사천왕을 필두로 한 난이도 인플레[* HELL코스에 소속된 4곡, 즉 [[猿の経]]과 [[hora de verdad]], [[Ubertreffen]], [[BBLLAASSTT!!]]와 최종해금곡인 [[踊るフィーバーロボ]]가 당시 최고 난이도인 42레벨로 배정을 받았다. 그 전작인 13 카니발의 최종보스곡 포지션이었던 真超深TION이나, 真超深TION보다 어렵다고 평가받았던 준최종보스곡 Sanctum Crusade가 42였고 그나마 真超深TION은 FEVER에서 41로 강등당했다는 점을 미루어보면 당시로선 엄청난 충격이었다. 지금으로 치자면 레벨 50으로 표기된 곡이 5개나 우수수 나와버린 셈. 물론 FEVER 당시에도 스크린 등 43레벨은 있었으나, 16 PARTY 이전까지의 43레벨은 특별 난이도 취급이었다. 그나마 [[シュレーディンガーの猫]]가 PARTY에서 나와주면서 43레벨이 42레벨의 상위호환이라는 개념이 잡힌거지, 그 이전까지는..]가 한 번 있었고, 그 이후 17 무비까지 쭉 상당히 높은 수준의 보스곡이 나오다가 18 전국열전 때 잠시 주춤해졌다. 물론 시리즈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전체적인 게임의 난이도가 올라가는 건 피할 수 없는 일이다못해 당연한 것이겠지만, 너무 정도가 심했다는 평이 많다. 이 정도로 심각한 인플레이션은 [[EZ2DJ 3rd]]같은 데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정도고 이지투 3rd의 전례를 보자면 난이도 인플레이션이 플레이어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긴 하지만 동시에 시리즈 전체의 수명을 깎아먹는 악수이기도 한데 [[팝픈뮤직 라피스토리아]]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나갈까 하는 것도 나름대로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겠다. 다만 이 난이도 인플레에서 그나마 좋게 봐줄 만한 점은, 이웃한 레벨 간의 격차도 크다 못해 같은 레벨 안에서도 격차가 심하게 나는 40레벨대 후반의 곡별 격차를 조금이나마 줄였다는 점이다. 레벨 49의 경우 3대장인 [[neu|니에]][[스케일아웃|스케]][[uən|리나]]와 그 바로 밑에 있는 [[Übertreffen|프로바로]]의 난이도 격차가 꽤나 큰데, 이는 둘 사이에 [[Zirkfied]]와 [[生命の焔纏いて|임볼크]]가 등장하면서 다소 나아졌다. 일부 유저들은 이렇게 고레벨의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고레벨 곡을 많이 수록하는 대신, 그만큼 저레벨 곡도 많이 추가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아무튼 이런 문제를 인식해서인지 차기작인 [[팝픈뮤직 라피스토리아]]에서는 레벨 47이 13곡, 48이 7곡, 49가 5곡 수준으로 난이도 인플레가 많이 약해졌다. 짠 게이지 곡도 보스곡인 [[L-an!ma]]를 제외하면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에클라르 들어서는 짠 게이지 폭발에 49도 8곡 나온 상태라서... 도로아미타불~~ [[분류:팝픈뮤직]][[분류:2012년 아케이드 게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